노후에 이런 집은 폭망이다-강창희 대표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자산소유의 80%가 부동산입니다.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마주하게 되는 건강리스크, 장수리스크, 주택리스크 중에서도 많은 부분이 주택과 관련돼 있습니다. 얼마 전 1만여 명에 불과하던 ‘주택연금’ 가입률이 껑충 뛰어 누적 가입자 10만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. 9억시세 주택을 ‘주택연금’으로 가입하면 월 276만원의 생활비를 받을 수 있다고 강 대표는 밝힙니다. ...